여름은 자외선과의 전쟁!

그 시작은 선크림의 구입!!

어떤 썬크림을 사야 하나 고민 하던 차에,

수년간 폼클렌징으로 써 온 안나홀츠에도 선크림이 있나 궁금했다.

안나홀츠는 피부관리샵에서 사용하는 브랜드이기도 한데,

나 역시 이모가 알려주셔서 사용해봤다가

지금까지 쭈욱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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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은품으로 함께 온 대나무 숯 브라이트닝 물광 마스크팩!!

신선하다!

클렌징부터 시작해서 단계별 마스크팩까지!!

이것도 나중에 한번 써보고 리뷰해봐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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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것임을 인증하는 화장품의 은박지!!

보면 안심이 된다 ^^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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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량은 50ml로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이다.

외출할 때에도 핸드백에 쏙 넣고 다니기에 좋을 것 같다.

개인적으로 대용량 선크림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.

선크림이 오래 되면 물이 생기는 제품들도 있던데

그렇게까지 오래 두지 않고 싶기에

용량이 적은 선크림을 선택하곤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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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기한도 19년 08월까지! 넉넉!!

SPF지수 50+ 라서 좋으다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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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 안나홀츠 폼클렌징에게

안나홀츠 선크림 친구가 생겼다! ㅎㅎ

ㅎㅎㅎ 사이좋은 투샷!

개인적으로 안나홀츠 폼클렌징도 왕 추천하고 싶다.

편리한 펌핑형에 짐승용량이어서 쭈욱~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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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선크린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

눈이 맵지 않느냐이다!

바르고 눈이 매우면 정말 하루 종일 눈아프고 머리 아파서 싫기 때문이다.

유명 브랜드의 선크림을 써봤는데

눈 매우면 비싸도 바르지 않게 된다.

먼저 손등에 테스트 해보기!

쭈욱~! 짜서 손등의 반만 테스트 해보자

선크림의 제형은 다른 선크림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.

그런데!

아~ 첫 느낌이 굉장히 부드러웠다!

SPF50 지수 정도 되면

바르기 뻑뻑한 제품들이 있는데

안나홀츠 선크림은 굉장히 부드럽게 펴발라져서 좋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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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등의 반만 바르고 난 후...

아주 살짝의 번들거림은 있지만

이 정도이면 백탁이 거의 없다고 해도 될 정 도로

잘 흡수되었다!

출산 후에 확~! 올라온 얼굴의 기미 때문에

꼼꼼히 선크림을 발라줘야 한다.

부끄럽지만

얼굴에도 테스트 해 본 결과!

눈에 맵지도 않고

잘 펴발라지니

너무나 간편하다!!

잘 흡수되지 않은 선크림을

계속 톡톡톡~! 펴 바르고 있는건

아기 키우고 있는 내겐

사치같은 시간이다!

ㅋㅋㅋ

쓰윽~! 잘 발라지니 너무 편리하구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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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이라 개인차는 있겠지만,

일주일정도 사용해 본 결과

안나홀츠 선크림은~

1. 눈시림이 없어서 좋았다.

2. 백탁현상이 적어서 부담없다.

3. 흡수도 잘 되며 로션처럼 쉽게 잘 펴발라지니 굉장히 편리하다.

나중에 덧바를 때에도 발림성이 좋으니 부담없는 느낌이다.

우리 집은 신랑도 함께 선크림을 사용하는데

신랑도 써보고는 백탁 현상이 없어서 만족스러워 한다.

올 여름 선크림은 ㅎㅎ

그래! 너로 결정했다~

안나홀츠 선크림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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